홈페이지를 예쁘게 만드는 회사, 가성비가 있는 웹사이트 제작 업체는 많지만, 

유저플로우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는 업체는 극소수입니다.

대부분의 웹사이트 제작 업체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근거 없는 기획을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사소한 부분을 신경 쓸 생각조차 안 합니다.

오늘은 이 유저플로우를 시작부터 끝까지 설계할 수 있는 '4단계'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기획을 하기 전에 자신의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아셔야합니다.

일단 첫 단계에서는 최대한 간단하게 목표를 설정하셔야 합니다.

쇼핑몰로 예시로 들면 '나의 상품을 많이 구매했으면 좋겠어!'이고, 

성형외과라면 '많은 사람들이 나의 병원에 왔으면 좋겠어!'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첫 단계부터, A to Z를 복잡하게 분석하기는 힘듭니다.

첫 단계에선 제대로 된 '목표설정'에만 집중해야합니다.

최종 목표를 설정했으면, 

차례대로 분석하면서 구체화시켜나갑니다.

아까의 예시에서 쇼핑물의 최종 목표가 '나의 상품을 많이 구매했으면 좋겠어!'였습니다.

이제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구체화를 시켜야 합니다.

즉석 해서 간단하게 써본 것인데요. 실제 유저플로우를 기획하게 된다면, 이보다 더 디테일하게 구체화를 시키셔야 합니다.

여기서 딱 말씀드릴게요. 다른 사람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더라도 무리 없이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만드세요.

만약 홈페이지 외주 업체를 찾는 중이라면, 사전에 이런 이야기는 꼭 끝마치셔야 합니다.

이 단계는 간단한데요. 말 그대로 '실현하기'단계인데요. 

여기에선 2단계에서 구체화시킨 부분을, 직접 실현시키면서 홈페이지를 만들어나가면 됩니다.

외주를 맡기고 계시다면, 지속적인 메일을 통해서 진행 상황을 보고받아야 하고, 

담당자라면 구체화를 통해 기획을 한 내용을 바탕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하셔야 합니다.

방문자가 되어보는 시간입니다. 바로 '수정하기'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자신이 사용자가 되었다고 상상하면서, 직접 웹사이트를 둘러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단계에서 마음에 안 들거나, 불편한 부분이 발견된다면 바로 수정을 해주셔야합니다.

이번 칼럼은 '유저플로우'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홈페이지가 예쁜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최종목표'로 이끄는 것입니다.

언웹스는 마케팅 파트너사와 협업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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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하게 유저플로우가 치밀된 웹사이트를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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